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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전체가 흡수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의 양
지구 전체 흡수량:
총 흡수량=해양 흡수+식생 흡수+토양 흡수\text{총 흡수량} = \text{해양 흡수} + \text{식생 흡수} + \text{토양 흡수}
예를 들어:
- 해양: 약 95억 톤 CO₂/년
- 식생: 약 120억 톤 CO₂/년
- 토양: 약 28억 톤 CO₂/년
총 흡수량=95+120+28=243 억 톤 CO₂/년\text{총 흡수량} = 95 + 120 + 28 = 243 \, \text{억 톤 CO₂/년}
각 화석연료가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의 양
생산되는 화석연료는 어떤 방식으로든 모두 사용된다고 볼 수 있다. 석유로 플라스틱 등 다른 제품을 만들더라도, 결국엔 소각이나 분해 과정을 통해 이산화탄소의 안정한 형태로 변형된다. 그러므로 생산되는 화석연료가 모두 사용된다고 가정한다.
250억 톤 CO₂를 배출하는 데 필요한 화석 연료의 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석탄(무연탄): 약 11,010 Mt (11.01 Gt)
- 석유: 약 7,855 Mt (7.86 Gt)
- 천연가스: 약 8,102 Mt (8.10 Gt)
현재 화석연료 사용 비율대로 정리하면
- 석탄: 약 5.33 Gt
- 석유: 약 3.80 Gt
- 천연가스: 약 3.92 Gt
이렇게 된다.
전체 지구의 화석연료 사용량(2021년 기준)
- 석탄(Coal)
- 약 8.1 Gt (81억 톤)
- 원유(Crude Oil)
- 약 4.2 Gt (42억 톤)
- 천연가스(Natural Gas)
- 약 0.77 Gt (7,700만 톤; 환산 기준)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점점 높아진다. 흡수되는 이산화탄소보다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많기 때문에, 전체 지구 사이즈의 대기계에서 이산화탄소 농도는 새로운 평형상태로 이동하는 중이다. 그리고 석탄의 사용량이 흡수 가능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양에 비해 높다. 석탄은 다른 에너지들보다 열효율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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