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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커뮤니케이션 케이스 스터디 : 일반적인 수정사항 협상하는 방법 #2

아래 포스팅으로 가서 이전 상황을 확인하고 오면 좋다. 업무 커뮤니케이션 케이스 스터디 : 일반적인 수정사항 협상하는 방법 #1 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모두가 아는 속담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사례를 찾기가 어려워서 잘씌이지 않게 되어가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사례를 남겨 놓으려고 타이핑을 시작했다. �� zdiary.tistory.com 요약하면, 재작업을 요청했었고, 대행사는 추가 비용을 요청한 상태이다. 수정의 범위는 서로 조율을 할 것이라고 협의는 했지만, 대행사는 초과공수에 대해서 보상이 가능한지를 물어보고 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협상하는 것이 좋은가?를 알아보려고 한다. 대행사의 마지막 요청은 이것이었다. '수정은 하겠다. 근데 이미 계약 시의 우리쪽 공수는 초과하고 있다. ..

카테고리 없음 2020.07.04

업무 커뮤니케이션 케이스 스터디 : 일반적인 수정사항 협상하는 방법 #1

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모두가 아는 속담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사례를 찾기가 어려워서 잘씌이지 않게 되어가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사례를 남겨 놓으려고 타이핑을 시작했다. 어쩌다가 저런 말이 나와서 정말 비슷한 사례를 쥐어 짜내고 짜내도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오늘 실제로 발생해서 여기에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일이든 누군가가 요청을 하고 다른 누군가는 요청받은 일을 하다보면, 말 한 마디에 추가비용이 발생하고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게 있다. 이런 경우 고객과 대행이라는 입장이 만들어진다. 경제이론의 '주인과 대리인의 문제'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모럴해저드는 아니지만 완전 다른 이유로 발생하는 문제이다. '고객과 대행자의 문제'라고 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이런..

이야기 2020.07.03

역시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 무인 계산대가 되었다. 비싼 파티션이 되었다.

역시는 역시다 이전 포스팅에 무인 편의점 계산대 망한 거라고 썼다. 그걸 증명하려는 생각은 없었지만 저렇게 파티션으로 사용되는 비싼 기계들을 보고있자니 괜히 내 속이 쓰린 건 일종의 직업병이려나?당연히 사람들이 계산대로 가고있다. 편의점의 무인계산대는 패스트푸드점에 적용한 무인계산대의 작동원리와 너무 다르다. 패스트푸드점도 현금과 포인트는 직원이 주문을 받는다. 애초에 쇼핑몰의 개념을 확장한 무인계산대가 주는 혜택은 거의 없다. 오히려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릴 뿐이다.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을 생각하면 인력감축을 통한 비용절감의 효과도 거의 없을 것이다. 오히려 차지하는 공간을 늘려야하기 때문에 회전 모수와 잠재고객의 진입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본다. 단, 패스트푸드 업계는 불편한 사용을 강제할 수 ..

이야기 2020.06.27

생각 해봤니? 토끼가 거북이와 달리기 시합을 한 이유! 혹시 너도 그렇지 않니?

어릴 때 듣는 이야기 중에 의미 심장한 것들이 많다 이 나이를 먹고서야 이해한 게 부끄럽지만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 토끼는 달리기가 빠른데 왜 거북이에게 졌을까? —- 그 전에 토끼는 왜 거북이에게 달리기 시합을 걸었을까? 토끼가 거북이를 이겨서 무슨 얻을 게 있다고..? —- 토끼의 입장에서 궁서체로 생각해보자 ... ! 티스토리에는 궁서체가 없다 어쨌든 지금 토끼의 입장이다 나는 달리기가 빠르다 내가 제일 빠르다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싶다 나를 알아줬으면 좋겠다 혼자 열심히 뛰어봤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 좀 더 극적으로 보이려면 어떻게 할까? 아! 빠르다는 건 상대적이라서 비교대상이 필요하구나! 누군가를 이기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호랑이를 이겨야 하나? 효과적으로 보이겠다 하..

이야기 2020.04.14

밥 먹으면서 식당 매출 계산하기

매출은 약간의 관찰로 대략 알 수 있다. - 물론 오차가 심할 수 있다는 거 알지만, 긴 시간의 단위로 판단하면 거의 정확하고, 이 만큼 유용한 방법도 없기 때문에, 일단 적어놓고, 나중에 설명해줄까 말까 결정하려고, 보관하는 일종의 팁임을 먼저 밝혀놓는다. - 다음의 요소들을 다 곱하면 하루매출이 나온다. 근무일수로 곱하면 한달 매출이 나온다. 1 지금 식당에 있는 사람 수 2 식사시간대별 객단가 3 테이블 회전수 끝이다. 예를 들어서.. 1시에 식당에 갔는데 테이블이 가득찬다. 15명 이다. 객단가는 8,000원이다. (대부분의 점심 메뉴는 가격대가 비슷하다.) 12시에도 이정도 있을 거고 11시 반에 시작하니까 점심시간에 테이블은 3번 회전한다. 15 × 8,000 × 3 이러면 점심 매출은 36만..

자영업 공부 2020.04.12

직원 뽑기 이야기(며느리 뽑기), 목표와 맥락과 의도를 이해하는 인재를 원한다.

목표와 인재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 옛날에 잘 나가는 연탄공장이 있었다. 새로운 직원을 채용할 필요도 없었고, 비용이 늘지도 않는데, 매년 매출이 30%씩 성장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공장에서 직원 채용 공고가 났다. 그런데 그 채용 공고가 조금 특이했다. 어떤 자격도, 서류도 필요 없고, 다음의 한 가지 테스트만 통과하면 되는 거였다. '100만원으로 우리 도시의 모든 학생들에게 장학금 주기' 사무실과 테스트에 필요한 비용도 지급하고, 모든 업무는 비서가 지원하기로 했다. 어마어마한 월급을 제시했지만, 엉뚱한 공고에 한 동안 지원자가 없었다. --- 드디어 첫번째 지원자 A가 나타났다. 그는 사장님을 만나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항상 장학금을 주고 싶었습니다. 제..

이야기 2020.04.12

주식시장 경고가 증말 많이 나온다. 자본이 이 기회를 놓칠 리 없지 않은가?

참 희한한 상황이긴 하다. 코로나19가 세상을 바꾸는 것 이미 기정사실이 된 것 같고 .. 이때가 주식을 할 시점이라고 너도나도 뛰어드는 이 모습 모두가 주시하는 이 모습 어디서 들었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경마장에 이런 말이 있다. - 경주마는 마사회가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방식으로 뛴다. - 그 말이 이 느낌일까? 코스피를 포함한 전세계 증시가 다같이 폭락하고 있다. 모든 나라가 양적완화로 떠받치는 상황이다. 주가지수가 살짝 내려간 이때, 그리고 개인들이 너도나도 뛰어든 상황을 주식만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모를까? 동학농민운동에 비유했는데, 동학농민운동의 역사적인 결과는 살짝 복잡하지만, 좋은 비유는 아닌 것 같다. 농민군들은 거의 다 죽었다. 그 농민군들을 도와준 사람들도 많이 죽었다. 다들 알고 ..

카테고리 없음 2020.04.06

[창업 준비 or 퇴직 준비] 이 가게는 얼마나 벌까? 그럼 얼마나 남을까?

우리는 언제나 창업을 생각하게 된다. 퇴직 후 평생 돈을 벌 수단으로든 추가 벌이를 할 방법이든 창업은 참 쉽게 생각하는 돈벌이 수단이다. --- 이 때, - '이런 가게나 한 번 해볼까?' - 라는 식으로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자 내가 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해봐야 아는 거라고 치고, '이걸 하면 얼마나 벌 수 있는지?' '그러면 얼마나 남는지?' 한 번 계산 해보고 시작하자. --- 오프라인 매장은 약간의 시간을 들여 관찰하면 대략의 매출을 알 수 있다. 쉽게 다음 몇 가지 정도만 하면 된다. 1. 얼마나 사람이 들어오는지 본다. 많이 쉽다. 하루, 일주일, 한달.. 얼만큼의 사람이 오는지 보자. 이걸 못한다면 창업은 포기하자. 설명을 위해 하루에 100명이라고 가정하자. 2. 한 사람당 얼마씩 주문을..

카테고리 없음 2020.04.06

[자영업자를 위해서] 직원을 쓸까? 말까?

자영업자를 위해서 - 자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훈수하는 마음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조언 - 모든 회사는 성장해야 한다. 왜냐하면 성장하지 않는 회사는 지금의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외부 이슈로 인한 위기의 상황을 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 사장이 시간이 많아야 회사가 커진다. 사장이 시간이 많으려면 직원을 잘 시켜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장은 여러 일을 한다. 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그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 사장님이 직접 일 하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다. 일을 좋아하거나, 사명감 등과 같은 이유로 일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루 중에 시간이 남아서 '아 뭐 할까?' 할 만한 시간이 없다면, 그리고 직원도 없다면, 잘 생각해보자 직원이 없어서 내가 시간이 없는 게 아닐까? --- 직원..

카테고리 없음 2020.04.05

안타까워서 여기에다 적어놓는 동네 식당 오픈 관찰 이야기

언젠가 회의를 마치고 사무실 가는 중 후배에게 마케팅의 실제 사례를 설명하기 위해 어떤 커피숍을 방문 했었다. 새로 생긴 커피숍인데 커피를 좋아라 하는 나로서는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마케팅을 진행중인 그런 집이었다. 3월 초였는데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야외 의자에 앉았다. 이야기의 주제는 커피에 대한 이해가 없는 그 커피숍의 마케팅 방법에 대해서였다. 예상되는 커피의 맛도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한잔씩 마셨다. 커피숍이지만 커피로 마케팅하지 않는 가게가 많다. 의도한 전략이 아니더라도 그 효과가 암시하는 전략을 설명했다. 그 커피숍 옆에 식당이 하나 개업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주제가 옆 가게로 이동했다. ------------------------------------------- -----..

자영업 공부 2020.03.31

새로 생긴 옷가게 삼형제 이야기

중간관리자 교육 중 리더십 교육의 일환으로 서비스를 주제로한 직원 교육? 을 진행중이다. 그 중 무료 상담 서비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놓으려고, 말로 한 내용을 억지로 기억에서 끄집어 내 본다. 대부분의 서비스업은 옷가게에 비유하면 참 좋다. ------------------------------------------------ ------------------------------------------------ 새로 생긴 세 옷가게가 있다. A는 잘하는 가게. B는 그저 그런.. C는 땡땡이 치는 가게라고 하자. 손님이 옷가게에 들어온다. 손님은 3만원 이하로 깔끔한 원피스를 살 생각이었다. C가 보인다. ... 손님이 물어본다. "저기.. 봄 원피스는 어디있어요?" (대답 없이 손으로 가리킨다)..

이야기 2020.03.31